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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유류세 인하 갑론을박 유가상승 한시적 체감될까

어쩌면 발입니다.

자동차가 없이 하루를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발목잡힌 경제.

발을 풀어주기 위해 유류세 인하가 시행됩니다.


경기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유가는 상승하고, 주식은 빠지고.


이 가을이 빨리 지나가고 겨울느낌은 나만 느끼는 것인가요?

어찌되었든 리터당 123원의 혜택.

한시적이지만 여하튼 일단 나에게 혜택이니 반갑게 맞아봅니다.



괜시리 가을입니다.

날씨는 우중충하고,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유류세 인하 갑론을박 유가상승 한시적 체감될까


심란한 속에 오늘 유류세 인하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다음달 6일부터 내년 5월까지 6개월



한시적 부분에서 일단 유가인상 부담을 조금 낮춰보겠다는 것이죠.

휘발유는 리터당 123원

경유는 리터당 87원

LPG 부탄은 리터당 30원 인하



어느정도 체감이 될까 하는 부분은 정유사에 달려있는듯 합니다.

어차피 값싼 주유소와 비싼 주유소 가격은 이정도 차이.


123원이 체감되기에는 쉽지 않을듯도 보입니다.

왜냐하면 유가상승이 그때까지 계속될수도 있으니까요.


15달러만 더 오르면 유류세 인하 부분과 똑같아 집니다.

별로 의미없는..


내장산 단풍여행 미리보기>>


가을여행을 떠나지 못했습니다.

작년에 다녀온 내장산 단풍구경.


어쩌면 놀러가려다가 기름값인상으로 주저하는 분도 있겠죠.



다음달 6일부터 유류세 인하 시작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재고물량 소진 이후.


업계에서는 중순정도를 예상하더군요.

여하튼 이 가을이 가기전에 유류세인하 부분으로 단풍여행이라도 즐겨야 겠습니다.


경기가 별로 좋지 않은듯 합니다.

유류세 인하 부분이 아닌 유가좀 내려야 하는데.

주식시장은 오늘도 힘을 못쓰고.


이 가을이 무겁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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