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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정보

경희대학교 입학처 수시 합격자발표 두두둥

기다림은 정말 초조합니다.

초조함은 시계의 두시간 뒤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18:00

6시에 운명의 결정이 됩니다.


하루종일 일손이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은 경희대학교 수시 합격자발표일 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6시에 한다고 하고 1시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러번 눌러보고 또 눌러봅니다.



또 들어가 봅니다.

경희대학교 입학처 메인에는 오늘 저녁 6시 발표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입학처 수시 합격자발표 두두둥


올해 수시 모집 전체 경쟁율은 21.44:1

22명이 지원하면 한명이 웃을수 있겠죠.



웃지 못하는 21명.

흠. 이제 딱 두시간 남았네요.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부분은 학생부 종합전형.

1180명에 지원자는 18506명이 지원했습니다.



서울은 지금 첫눈이 오나요?


서울 첫눈소식이 있더군요. 첫눈은 기분좋은 것인데, 과연 오늘 웃을수 있을지.

작년에 촬영했던 첫눈오는 풍경을 유튜브에서 꺼내봅니다.

기분좋은 부분이 되어야 하는데.


커피만 몇잔 마셨는지 모릅니다.

경희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들어가 본것도 몇번.


결과를 기다리는 마음.

오늘저녁이면 판가름 나겠죠.



현재 수시모집 6개 넣은 곳 중에서 한곳은 완전히 탈락.

한곳은 1차합격 2차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다음주에는 면접,

그 다음주에도 면접.


그것도 1차 합격이 있어야 가능한 부분이죠.



석류 한잔 먹었습니다.

커피만 너무 먹어서인지 속이 안좋네요.


경희대학교 입학처 오늘 수시 합격자발표 내 딸이 웃을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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