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운 사람.
나역시 숱한 시간동안 부럽게 바라봤던 사람이다.
유튜브로 1억만들기
그 신화를 썼던 사람중의 하나다.
지금은 대도서관 17억, 윰댕 5억정도를 번다고 한다.
둘은 부부다.
같은 길을 가는 사람이 함께 사는것.
그것은 분명 좋은 일이다.
하지만 남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속에 아픔도 있다.
오늘은 그 부분을 한번 살펴보려고 한다.
이들의 사랑이야기는 유튜브에서 보았다.
결혼하기 전에 둘의 사이를 영상에서 조금 느껴 봤었다.
대도서관 윰댕 유튜브1억만들기 멋진인생 만큼 영화같은 러브스토리
유튜브를 하고 있던 어느날.
어느 낯모르는 전화가 걸려온다면, 아니 메세지 하나를 받게 된다면?
요즘 유튜브는 소위 잘나간다 싶으면 기획사에서 연락이 온다.
어떤 사람은 단독적으로 하지만, 지금은 연예기획사 처럼 기획사를 중점으로 이루어지는듯 하다.
물론 이런 부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려고 하면 매우 어렵다.
여하튼 이런 부분에 뛰어들게 되면 유튜버 로서는 일단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대도서관 윰댕 둘다 추구하는 쪽은 1인미디어 쪽이다.
세상을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블로그 글에서 그남자의 사랑에세이가 있다면 유튜브와 아프리카tv 에는 대도서관 있다.
윰댕 참 예쁘다.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 미모가 장난 아니게 이쁜 것도 한몫 하였을 것이다.
그런 그가 대도서관 이라는 날개를 달았으니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하지만 그에게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적다.
둘의 러브스토리는 연도를 추적해 보면 참 영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결혼한 때는 2015년이다.
그리고 그 다음해 신장이식을 받아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다.
병 때문에 교제를 피하려 했었지만 대도서관의 끈질긴 구애에 결국 허락하였다고 한다.
대도서관이 멋진 이유다.
하긴 그러니 1인미디어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겠지.
대단한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윰댕은 중학교 때부터 신장이 안좋았다고 한다.
27세때 lga신증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2018/07/02 - [일반 건강정보] - 손가락 마디 통증 원인 요즘 컴퓨터 너무 두들겼나 관절 넘 아프다
lga신증은 희귀병중의 하나다.
그냥 치료할 부분만이 아닌 지속적인 부분.
영화같은 러브스토리는 현재진행형이다.
요즘 초등학생 장래희망 1순위가 크리에이터 라고 한다.
크리에이터들의 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6일 첫 방송을 했다.
jtbc 옌증프로그램 랜선라이프
유튜브로1억만들기 도전할 사람이라면 랜선라이프 즐겨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나도 챙겨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