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강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엄니 반려견 시골집 강아지가 또 태어났어요 사는것이 별거인가못먹고 못살던 시절에도 행복함이 있었는데. 요즘 너무 바삐 살아서 그런지 각박함이 있습니다.정신없으니 행복지수는 낮아지는듯 하고. 주말에 시골에 좀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 쉬지도 못하니 미리 댕겨와야겠죠.아니면 우리집 쌀이 떨어져서인지도. 맨발로 뛰어나오는듯한 반가움.울엄니도 많이 늙어버렸네요.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것.울엄니는 고구마 같은 존재입니다. 울엄니 반려견 시골집 강아지가 또 태어났어요 겉은 딱딱해 보이지만, 속살은 노오란 부드러운맛이 제격인.그래서 뭉클한 마음은 계속됩니다. 시골집에는 기르는 강아지가 있습니다.자주 못내려가니까 어린 강아지로 보다가 다시 내려가 보면 큰 개가 되어 있죠. 그러다가 그놈이 또 새끼를 낳고,그리고 그 강아지는 또 어른이 되기도 합니다. 울엄니 마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