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 단거 참 좋아합니다.
농담으로 당떨어진다고 먹곤 합니다.
과자를 많이 먹는 아이들은 단것에 길들여져 있죠.
그래서 음식도 달지 않으면 먹지 않습니다.
당연히 괴로운 것은 엄마죠.
설탕이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설탕을 대체할 무언가를 찾는것.
이것은 소금이 꼭 필요한 요리에서 소금대신 다른 대체물을 찾는것과 같습니다.
요즘 스테비아 가루 정말 인기 있죠.
방송에 나왔기 때문입니다.
자일리톨 설탕 스테비아 가루 설탕대신 감미료 한번 써볼까
얼핏 생각해도 이것만큼 핫한 부분이 없습니다.
장점만 나열한다면 아마 모든 분이 설탕을 모두 없앨듯 합니다.
얼마전 모바일에서 우스개소리 퍼레이드를 보는데 눈길 끄는 부분이 있더군요.
설탕회사가 제일 싫어하는 회사는?
정답은 스타벅스 였다고 합니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커피를 판매하기 때문이라고.
여하튼 그렇게 설탕은 외면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거 빠지면 음식이 정말 심심하죠.
설탕을 대체할 감미료 없을까?
이 부분에서 방송에 몰입하게 되더군요.
요즘 많이 뜨고 있는 것이 바로 스테비아 가루입니다.
백설탕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단맛이 납니다.
하지만 완전한 설탕은 아닙니다.
뒷맛은 약간 떨떠름 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물론 감각 둔한 저로서는 혀끝의 단맛만 기억하게 되더군요.
자일리톨가루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백색의 고운 가루.
개인적으로는 스테비아 설탕 보다 자일리톨 가루 더 좋아합니다.
저마다 성향이 다르죠.
자일리톨 가루 먹어보면 반할 것입니다.
단맛은 그대로 간직하고, 몸에는 덜 해로울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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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을 꺼내오는 것은 옥수수 였던가?
자일리톨 가루는 자작나무 에서 얻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설탕대신 감미료 부분에서 좋은 자일리톨 그리고 스테비아 가루
하지만 부작용도 한번 고민해 봐야 합니다.
자일리톨 설탕 많이 먹으면 배에 부담이 됩니다.
탈이 날수 있으니 요것도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
스테비아가루 먹는 것은 열에 약하다는 부분을 인지해야 합니다.
요리를 할때 넣으면 단맛이 다 사라집니다.
요리를 다 한뒤 약간 식었을때 넣어주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단것과 짠것, 매운것 등은 건강에 안좋을수 있으니 입맛을 변형시키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