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폐암 4기.
병원에서도 4기라면 준비하라고 말을 합니다.
도대체 어떤 신약치료 받았길래 완치까지도 가능하다는 것일까?
어쩌면 암치료 중인 사람은 정말 궁금할 것입니다.
그런데 왜 발표를 안하는 것일까?
수사대가 발동했습니다.
저도 관심이 많은터라 지켜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처음 폐암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수술을 했지만 암세포가 폐밖으로 전이되어 4기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한길 따로또같이 최명길 통영여행 폐암4기 신약치료 도대체 뭔가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걸 또 찾아내서 분석해 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여전히 미스테리 입니다.
현재 제가 파악한 바로는 서울 아산병원일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획기적인 신약은 맞는데 특징이 있다는것.
10명중 한두명에게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 이것은 김한길 씨의 신의 축복이란 말인가?
그럼에도 아직까지 김한길 최명길 두분의 신약치료 부분은 미스테리 입니다.
다 말할수 없는 부분이 있겠죠.
어쩌면 폐암4기 라는 부분은 10명중 한두명에게만 효과가 있다고 하여도 무리한 치료를 해달라고 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그것이 무서운 부분일수도 있겠죠.
어느 영화처럼, 신약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는 사람들.
암 선고를 받는다는 것은 정말 날짜를 받아놓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따로 또 같이 통영여행 까지 떠날수 있는것.
어쩌면 김한길 씨는 폐암4기 진단을 받고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지도 모릅니다.
더 애틋해졌다.
함께 어려운 길을 걸어가면 어려운 일이 지났을때는 더 돈독한 마음이 어우러지죠.
고기 기름양 까지 확인한다.
최명길 씨는 따로또같이 에서 김한길 씨의 음식 고기 기름양 까지 확인했다고 합니다.
남편을 위한 노력.
어쩌면 폐암4기 신약치료 그 어떤 부분보다, 아내의 지극정성의 노력이 완치를 이끌어 내지 않았을까?
댓글로 혹시 신약치료에 대한 어떤 것이라도 아는분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