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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박원순 옥탑방 한달살이 사상최악의 폭염속 지하철 출근

공감이라는 단어를 먼저 떠올리게 합니다.

어쩌면 박원순 서울시장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 대한 마음을 대변할수도 있겠네요.


보여주기식인가?

아니면 정말 민생의 삶을 보기 위함인가?


여기에 찬반 양론이 불붙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정치인은 쇼인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결과물에 대한 부분.


결국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한달살이는 그 후에 어떤 부분으로 이어지는가에 성공여부가 달려있겠죠.

무엇을 위한 옥탑방 이었는가?



하필이면 사상 최악의 폭염.

어쩌면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한달살이는 악수중의 악수였는지도 모릅니다.


박원순 옥탑방 한달살이 사상최악의 폭염속 지하철 출근


하루종일 달궈진 콘크리트 옥탑방은 웬만한 더위에 살수 없는 부분입니다.

나역시 자취할때 한번 살아본 경험이 있는데.



차라리 공원 그늘 아래에서 잠자는 것이 나을수도 있습니다.

그늘에 가려진 곳에서는 잘수 있어도, 하루종일 햇빝에 노출된 옥탑방은 잠을 잘수 없는 곳입니다.


더욱이 고령인 분이 옥탑방에서 에어컨 없이 산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 입니다.

옛날 임금이 잠행을 나가서 서민의 삶을 돌아보는 부분들.



쉽지 않은 부분에, 수행원들 역시 곤혹스럽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가 잠시 그리워지는 시간.


살수 없는 도시의 뜨거움에 혀를 내두르게 됩니다.

어쩌면 박원순 시장은 현재 사투를 벌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지하철 탄 박원순 시장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한달살이와 지하철 출근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


요즘은 옥탑방도 거의 에어컨을 달고 있습니다.

물론 에어컨 없이 옥탑방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40도에 육박하는 상황속에서 에어컨 없이 밤을 지새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현실적으로 도저히 안되겠다 말하고, 에어컨을 사고 전기요금 누진세 부분이나, 에어컨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할인해 주는 정책부분들이 나오면 더 좋지 않을까?



그저 지하철을 타고, 그냥 폭염속에서 옥탑방에서 지내는것.

물론 이 모든 한달살이 부분에서 한달이 지난뒤 무슨 정책과 무엇이 바뀌는지는 살펴볼 일입니다.


이달 18일 까지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생활은 계속됩니다.

과연 폭염속에서 건강은 괜찮을지.


젊은 사람도 이 더위에 버티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옥탑방 살이에서 얻을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어쩌면 잠자지 못하고 낮시간의 멍한 상태에서 업무에 지장은 없을까?



서민 행보는 보여주기식이 아닌 정책적 부분에서 만들어 져야 합니다.

하지만 책상머리 정책은 못사는 사람에게는 다가오지 않는 정책이 되죠.


과연 박원순 시장의 옥탑방 한달살이 결과물은 어떤 부분으로 나올까?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어쩌면 그냥 옥탑방 한달살이와 지하철 출근의 보여주기식의 부분으로끝난다면 오히려 갈증만 부채질 할 것입니다.

건강 챙기시기를..


에어컨 없이 밤을 보내기가 참 어려운 폭염과의 싸움입니다.

전기료인하 부분이나 전기요금 누진세 부분 이야기가 기대되는 오늘.

오늘은 아침부터 참 덥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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