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죽겠다.
자고 일어났는데 목이 안돌아간다.
자주 있는 일이다.
컴퓨터쟁이의 아픔이 있는 대목이다.
항상 모니터를 주시하는 블로거에게 어깨통증 목이 안돌아가는 증상은 자주 발생한다.
스트레칭을 하라고 하지만, 집중하면 잊곤 한다.
오늘 문제는 어제 엎드려서 스마트폰 봐서 그런듯 하다.
안그런다 하면서도 그냥 피곤해서 엎드려서 핸드폰 본것이 화근이었다.
한 10여년 된것 같다.
목이 안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다.
파스도 소용없고 거북목 목이안돌아가요
이젠 거의 도사가 되었다.
어떻게 해야 풀어지는지를.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어깨에 파스를 발랐다.
아무 소용이 없다.
목이 안돌아가요 고통을 호소하는 대부분이 목과 어깨 사이에 파스를 붙인다.
하지만 거북목 목이 안돌아가는 부분은 이것으로 해결이 안된다.
이럴때 가는 곳이 세곳이 있다.
정형외과, 한의원, 그리고 신경외과다.
나는 그곳 모두를 가보았다.
일부러 간것이 아니고, 목이 안돌아가요 고민스러울때 정형외과 가서 침맞고 물리치료해도 잘 안먹힌다.
그래서 다음에는 한의원, 그리고 다음에는 신경외과 가보는 것이다.
물론 아예 목이 뻐근할때 그냥 집에서 처리하기는 어렵다.
아프면 병원가겠지.
하지만 병원 못갈 부분과 약간 경미한 경우에는 머리에서 해결해야 한다.
머리 뒤통수 부분을 살살 마사지 하면 풀리는 경우가 있다.
어깨가 아픈데, 목이 아픈데 그곳에 파스를 붙이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그 위쪽의 머리 부분을 살살 마사지 하면 풀리는듯 하다.
물론 나의경우에 그렇다는 것이다.
오늘도 그래서 맛사지 하면서 조금 컴퓨터 일을 줄이고 있다.
조금 풀리는 듯도 하지만 여전히 목이 아프다.
역시 좀 쉬는 것이 좋을듯 하다.
요즘 스마트폰은 일상생활화 되었다.
따라서 거북목 증후군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목이 안돌아가요.
이건 뭐 죽음이다.
눕지도 못하고, 누웠다가 다시 일어나기도 힘들고.
해답은 없다.
평소 목 스트레칭 하는 수밖에는 없다.
스마트폰을 줄이고, 컴퓨터를 줄이는 것이 정답이겠지.
2018/07/02 - [일반 건강정보] - 손가락 마디 통증 원인 요즘 컴퓨터 너무 두들겼나 관절 넘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