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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썰전 노회찬 화려한 신고식 연륜 묻어나는 아슬아슬한 토론

역시 라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유시민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운 사람.


성향이나, 갈 방향을 정확히 알기에 토론은 성공적이었다.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어제 5일 jtbc 썰전에서 토론을 벌였다.

일단은 유시민작가의 빈자리를 채우는데 손색이 없었다.


토론이란?

그냥 대화가 아니다.

더욱이 생각이 다른 사람과 내 의견을 관철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을 적절하게 제어해 주는 김구라.

어쩌면 그래서 썰전이 재미있는 이유다.



점잖은 사람들이다.

다소 흥분하지 않고, 대화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이다.


썰전 노회찬 화려한 신고식 연륜 묻어나는 아슬아슬한 토론


하지만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들.

그 속에서 노회찬 어제 화려한 신고식.



대체로 성공작이란 이야기가 대세다.

역시 정의당 색깔을 입혀서 박형준과 대립했다.


방향에는 비정규직 부분과 근로시간 단축 이라는 큰 툴을 유지했다.

그리고 그 방향속에서 사람들의 감성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고 보여진다.



최근 정의당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

한국 갤럽 여론조사 결과 서울, 인천, 경기등 수도권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한국당을 넘었다.


민주당 53%, 정의당 12%, 한국당 8%, 바른미래당 4% 였다.


전국 지지율 10% 이상을 올린것은 변화를 갈망하는 부분인가?

더불어 썰전 노회찬 역시 힘을 받은 느낌이 강하다.



노회찬은 썰전에서 노동시장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요약했다.


프랑스의 경우 해고 이후에도 의료보험 걱정없이 1년을 살수 있다고 한다.

침대에서 떨어지는 정도의 충격.


하지만 우리나라는 해고는 옥상에서 추락하는 것과 같다는 표현으로 노동시장을 압축했다.

저임금 장시간 근무 체제의 변화



썰전에서 노회찬은 앞으로 더욱 노동시장을 이야기 할 것이다.

더불어 정의당의 지지율의 변화를 바라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조용하면서도 날카로운 화법.

썰전 노회찬의 토론방식을 조금 눈여겨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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