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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이야기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대박 윤시윤 연기 정말 감탄사

이제부터는 조금 심오해질 듯 합니다.

술한잔 마시고 알딸딸 한 상태에서 어제 본방사수를 위해 사투를 벌였습니다.


봐야할 드라마.

하지만 조금 피곤한 상태.


하지만 윤시윤의 연기는 나를 잠으로 부터 깨서 드라마에 몰두하게 만들더군요.


등장인물들 하나하나가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깨끗한 느낌의 판사시보 이유영

때론 넉살, 때론 진지함 완전 카멜레온 같은 윤시윤

그리고 모범생 박병은.



어제 방송에서 짠한 부분은 박병은과 이유영의 헤어지는 장면이었습니다.

가치가 달라서, 사는 목표가 다르기에 갈라서야 하는 연인.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대박 윤시윤 연기 정말 감탄사


힘이 생겼습니다.

아버지의 그늘에 숨겨져 있던 박병은이 이제 반란을 시도합니다.



세대교체.

아버지의 시대는 가고, 본인의 시대로 만들려고 하는 움직임.


하지만 가장 소중한 하나를 잃었습니다.

어쩌면 삶의 추구하는 방향속에 있던 가슴속의 여자.

그가 판사시보 이유영 입니다.



세상 사는 방식이 참 다양합니다.

똑같은 판사라고 하여도 생각이 다름이 있습니다.


그래서 쌍둥이 형제를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장시켰는지도 모릅니다.

가만히 나의 인생도 돌아보게 합니다.



판사시보 이유영은 현재 한강호 역의 윤시윤에게 마음이 끌립니다.

가치가 같다는 것이겠죠.


삶의 추구하는 방식이 같은 부분에 대한 끌림.

하지만 한강호 역의 윤시윤은 껍데기 입니다.


이제 진짜 판사 한수호가 돌아옵니다.

이때 이유영의 혼란은 얼마나 가혹할지도 친애하는 판사님께 관전포인트 입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제공 8.6% 입니다.

동시간대 드라마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죠.


1인 2역의 윤시윤의 연기에 매료된 탓이겠죠.

가장 눈에 들어올수 밖에 없습니다.


진중하면서도 독한 한수호.

그리고 진지함과 넉살로 진지함을 가벼운 스트레스 해소로 보여주는 힘.



본격적으로 이제 한수호가 등장할듯 합니다.

윤시윤의 냉철한 연기도 기대됩니다.


오늘밤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시청률이 10% 이상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시점이 형의 귀환?


이유영의 혼란속에 윤시윤과의 사랑이 이어질수 있을까도 관전포인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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