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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장례식 복장 절하는법 장례식장 민폐하객은 되지 말아야지

덥고 덥습니다.

더운날이라 그런지 부고가 많이 밀려오네요.


정의당 노회찬 의원도 현재 장례가 진행중이죠.

저도 오늘 저녁에는 장례식장에 가봐야 합니다.


더운 여름날.

뭘 입고 가야할지 부터 걱정입니다.


양복을 입고 가자니 더울듯 하고,

그렇다고 예의와 격식을 무시할수 없는 부분.



오랫만에 여름철 장례식장을 가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뭘입고 가야할지 인터넷 뒤져보게 됩니다.


여름 장례식 복장 절하는법 장례식장 민폐하객은 되지 말아야지


최대한 예의는 차리되 더운 여름 땀과의 전쟁은 피해야 할듯 합니다.

워낙 땀이 많은 터라 부담이 됩니다.



양복에 구두 신고 갈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상주와 마주했는데 땀이 비오듯 내리면 그것도 민폐하객 이겠죠.


그래서 조금 더 부담이 됩니다.

옷과 예의.

여름 장례식 복장 신경쓰이는 이유입니다.



반팔에 대한 부담.

어쩌면 남성의 여름장례식 복장 에서 가장 신경쓰이는 부분일듯 합니다.


저역시 그랬습니다.

양복을 입는 것은 어렵고, 그렇다고 반팔 와이셔츠가 검정색이 있다면 가장 무난할듯 한데.

그렇다고 지금 나가서 사기에도 버거운 시간입니다.


퇴근후 바로 달려가야 할듯 하니까요.



일단 양복은 포기했습니다.

양복으로 더위와 땀과 함께 장례식장을 다녀올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땀나는 것만으로도 옆에 사람이 부담스러워 할 테니까요.

그래서 일단은 양복바지에 검정 티를 입고 갈까 합니다.

조금은 예의에 벗어날수 있어도 예의라는 것도 더위앞에서는 장사가 없습니다.



여름 장례식 복장 뒤에 절하는법도 조금 살펴봤습니다.

나이들어 가니까 자꾸만 잊게 됩니다.


장례식장에서는 오른손을 위로 살짝 얹으라고 하더군요.

차례를 지낼때는 왼손을 위로 살짝 올리고요.


물론 남자의 경우입니다.

배가 나와서 살짝 얹으는 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차례지낼때도 그냥 손을 벌려서 절하곤 하는데.


여름장례식 복장과 절하는 법 오늘 찾아보고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글 올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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