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진귀한 것을 하나 발견했다.
요즘은 발명이 아닌 발견의 시대다.
나에게 필요한 것을 발견하여 유용하게 쓰는것.
과학자가 아닌 디자이너가 필요한 세상이다.
농산물을 취급하다보면 유효기간이 정말 중요하다.
그런데 지퍼백 비닐에 유효기간을 어떻게 찍을까.
지퍼백을 밀봉하는 기계가 있다.
그것에 넣어서 밀봉과 동시에 유효기간 출력은 가능하다.
하지만 번잡스러움과 자주 문제가 생긴다.
다이소나 문방구에 가면 만능날짜 파는 곳이 있다.
아마 어릴적 한번쯤은 구입해봤을수 있다.
비닐 지퍼백 고무 나무에 유효기간 표시 불멸잉크 챙겨볼까
스탬프에 잉크를 넣고 찍으면 유효기간 표시가 된다.
하지만 종이가 아닌 비닐, 지퍼백, 고무, 나무 등에는 어떻게 할까?
이때 필요한 것이 불멸잉크이다.
어느 곳에나 잘 찍힌다.
속성으로 마르기 때문에 찍고 살짝만 말리면 된다.
대규모로 하는 것은 조금 부담스럽지만, 수작업으로 할수 있는 작은 일들.
비닐이나 코팅된 종이, 그리고 금속까지 마킹할수 있다.
접착력이 뛰어나고 쉽게 지워지지 않기 때문에 불멸잉크 한번 써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불멸잉크 라는 존재도 오늘 처음 알게 된다.
문방구에서도 판다고 한다.
물론 가격은 비싸다.
가격 체크해 보니 3~5만원 정도다.
일반 스탬프 크기에 잉크를 부어서 사용하는 것이다.
상호를 넣어서 제작해도 좋을듯 하다.
상호와 유효기간 부분을 고무인 처럼 제작하여 불멸잉크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단점도 있다.
불명잉크 자체가 독해서 패드의 마모가 빨리 온다고 한다.
기계의 수명도 수성잉크 사용보다 매우 짧다고 한다.
지퍼백 이나 비닐 그리고 고무나 나무에 유효기간 표시할 경우에 필요한 것이 몇가지 있다.
일단 고무인 필요할 것이고.
무색패드와 불멸잉크 그리고 희석재.
무색패드에 불멸잉크를 부어서 사용해 봐야 겠다.
잉크가 패드에서 굳으면 희석재를 한두방울 떨어뜨려 용해한뒤 사용하면 좋다고 한다.
나도 한번 도입하여 보려다가 글 한번 남겨본다.
2018/07/06 - [슈퍼푸드 먹는법] - 사차인치 하루섭취량 심혈관계 질환예방 효능 파는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