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물어보는 것이 이것입니다.
대량등록 하기도 편하고, 접근률이 좋으니까 당연히 도매로 물건을 내는 사람은 도매사이트로 갈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즉, 도매업자와 위탁판매를 하려는 사람이 만나는 공간.
그곳이 바로 도매사이트 이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입니다.
직거래 하는 것과, 부동산을 끼고 물건을 거래하는 것은 다름이 있죠.
대량등록 프로그램이 나타나면서 우후죽순 많은 도매사이트 들이 생성되었습니다.
말 그대로 이들은 중개상이라고 표현해도 될 것입니다.
도매상이 올린 제품, 그리고 그것을 퍼가는 위탁판매자.
사실 위탁판매 하는 사람들이 제품의 가격이나 생리를 잘 알기는 어려운 부분이죠.
그래서 도매상과 위탁판매를 중간에서 수수료와 직접 판매를 동시에 하는 것이죠.
도매사이트 가격과 자사몰 가격이 다르냐고 묻는 것 자체가 오류입니다.
도매사이트에 도매업체가 물건을 올리고 판매가 되면 수수료를 물어야 하니까요.
도매꾹만해도 6.6% 좌우를 물어야 하죠.
당연히 도매단가가 6.6% 올라간다고 보면 맞습니다.
물론 홍보채널을 가지고 있지 않은 도매업자라면 도매사이트에 올리겠죠.
저희도 역시 올려놓고 있으니까요.
다만 위탁판매 가격을 높여서 판매할 뿐입니다.
도매마진율을 계산해 볼때 6.6%는 결코 작은 금액이 아니니까요.
쿠팡이나, 스마트스토어에 무재고로 제품을 팔고 싶은 분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도매사이트 입니다.
하지만 경쟁력에서 이미 6.6%의 날아가버린 수익을 빼고 장사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열심히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큰 툴에서 직접 도매업자와 거래를 터야 합니다.
그 길이 조금 멀리 보여도, 더 멀리 갈수 있는 길입니다.
정든팜 검색해서 직접 자사몰에서 위탁판매를 시작해 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를 통해서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