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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5월7일 대체공휴일 특근수당 돈쓸일도 많고 일이나 해야겠다

좋은것좀 챙겨드려야 겠습니다.

어버이날 다가오니 시골 엄니가 생각나네요.

 

바삐 살아서 잊고 있었던 부분.

애틋함을 살짝 담아봅니다.

 

주말에 시골 내려갔다 오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뭐가 그리도 바쁜지.

 

내일만 근무하면 이틀간의 연휴.

 

 

어떤 사람은 대체공휴일까지 3일간의 황금연휴.

인천공항은 북새통이 될듯 합니다.

 

5월7일 대체공휴일 특근수당 돈쓸일도 많고 일이나 해야겠다

 

해외여행 떠나는 사람들.

저는 그저 일이나 해야 할듯 합니다.

 

 

지난 근로자의날에도 전 근무를 했습니다.

뭐 딱히 어떤 계획도 없고,

 

5월은 황금연휴가 제법 있습니다.

근로자의날.

그리고 5월7일 대체공휴일

그리고 석가탄신일.

 

 

어쩌면 바빠서 돈못쓸때 돈이 벌리는듯 합니다.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잠깐의 밖에서 외식이라도 하면 돈은 그냥 휑하죠.

 

5월7일 아내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는듯 합니다.

하지만 뭐 제가 근무를 할듯 합니다.

대체공휴일 일하면 특근수당 받는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셈법은 조금 흐려서 잘 모릅니다.

1.5배의 수당을 준다나..

 

 

2018년 최저임금제 7천원대가 넘어서면서 밥값도 많이 올랐습니다.

어쩌면 그래서인지 요즘 밥한끼 먹기가 부담스럽습니다.

 

먹었다 하면 가족끼리 잠깐의 식사도 5만원 10만원을 넘어섭니다.

뭐 또 열심히 일해서 5월7일 대체공휴일 특근수당 받아서 외식한번 하면 좋겠죠.

 

 

삶을 즐기라고 하는데,

어쩌면 나는 자꾸 일속에 파묻혀 가는듯 한 느낌.

 

그래서인지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

기차여행 하나를 꿈꿔봅니다.

 

 

칙칙폭폭.

ktx열차 보다 무궁화호 타고 한번 느긋한 여행을 즐기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