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끈.
절절함과 애틋함이 교차되는 부분.
아마도 정신없이 세상을 달려가는 세상에서 가족은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밥상머리를 함께 할수 없는 것.
때론 남보다 못한 관계를 지니기도 합니다.
가족의 애틋함과 정을 그린 영화.
안방극장 에서 볼수 있는 설날특선영화 한편이 기다려집니다.
2019 설날특선영화 오늘 챙겨봅니다.
아마 추석특선영화 에도 몇번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이 나지만, 감성적인 영화는 안방극장의 매력이 있습니다.
2019 설날특선영화 7번방의선물 설연휴 안방극장 tv영화
설날 연휴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벌써 고향으로 출발한 사람도 있겠죠.
오늘은 금요일.
오늘밤은 마지막회 방송되는 스카이캐슬 봐야 겠죠.
내일은 토요일.
4일과 5일 그리고 6일은 가족과 친척과 만나는 부분이니 못볼 가능성이 있죠.
일요일 3일 저녁에는 안방에서 tv영화 한번 즐겨보세요.
빵빵한 주연들이 나옵니다.
오달수 씨의 연기가 돋보였던 영화 7번방의선물 기대됩니다.
2019년 2월 3일 일요일 밤 10시 55분에 ebs1에서 방송됩니다.
호불호가 조금 갈립니다.
감정싸움입니다.
감정에 몰입해서 본다면 이만한 영화가 없고, 감정을 조금 빗겨가면 그저 그런 부분으로 평가할수도 있습니다.
류승룡과 박신혜는 부녀관계.
어린 예승역에는 갈소원.
박신혜가 아빠를 변호하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7번방에 있는 착한 사람들.
법을 위반한 사람은 꼭 나쁜 사람만은 아닙니다.
교도소에서 핀 꽃.
그것을 발견하였다면 7번방의선물 제대로 본 사람이겠죠.
2019 설날특선영화 안방극장에서 감정을 조금 애틋하게 하여 보는 것도 즐거움일듯 합니다.
딸바보.
저역시 딸바보 입니다.
딸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수 있다는 것.
그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저도 행복한지도 모릅니다.
2019 설날특선영화 7번방의선물 일요일밤에 한번 챙겨보세요.
[출처-네이버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