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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 부작용

돼지감자 효능 부작용 인슐린과 이눌린 혼동하면 안되죠

좋은것을 챙겨먹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체질에 따라서 나에게 득이 되는 것도 있지만 실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식품은 부작용을 먼저 챙겨봐야 합니다.

보험에서 단, 이라는 글자에 주목해야 하는 것처럼 말이죠.


당뇨에 좋다고 하여 잘 알려진 돼지감자가 있습니다.

돼지나 먹는 것이라고 했던것이, 당뇨에 좋다고 하여 전국 품귀현상을 일으켰었죠.


심한 경우 당뇨병 치료를 하는 사람도 돼지감자를 맹신하는 촌극도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식품은 결코 치료제가 아닙니다.

이것을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뚱딴지라고 불리우는 돼지감자에서 가장 헷갈리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천연 인슐린과 이눌린 부분입니다.


돼지감자 효능 부작용 인슐린과 이눌린 혼동하면 안되죠


돼지감자에는 이눌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눌린은 뭐고, 인슐린은 무엇인가?



돼지감자가 천연인슐린을 함유하고 있다고 잘못 전달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의 목적으로 드시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절대적으로 이것은 위험한 부분입니다.


병원에서 당뇨병이 있을때 처방받는 것은 인슐린 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혈당강하 호르몬 이고, 이눌린은 식이섬유소 입니다.

인슐린은 음식으로 섭취할수 없습니다.



돼지감자에 많이 들어있는 이눌린은 당질의 흡수속도를 완만하게 조절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즉, 먹으면 혈당이 매우 더디게 올라가죠.


인슐린의 분비량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췌장을 쉬게 할수 있습니다.

췌장의 인슐린의 작용을 서서히 정상으로 돌려놓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돼지감자가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것입니다. 


포만감은 높이고 섭취되는 칼로리는 낮추는 효능.

그래서 돼지감자를 식사대용으로 섭취해도 혈당이 급격히 높아지지 않아서 당뇨에 좋은 것입니다.


돼지감자의 부작용을 고려해 보지 않을수 없죠.



이것이 돼지감자 말린것 입니다.

돼지감자의 부작용은 이눌린이 혈당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혈당이 낮은 분은 좋지 않습니다.


갑자기 혈당이 떨어져서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몸이 차가운 분들은 설사의 위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양을 조금 먹기 시작하여 설사를 하지 않을때 하루 섭취량에 근접하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돼지감자의 효능 제대로 얻으려면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데요,


고구마도 생으로 먹는 것을 싫어하는 분이 있죠.

돼지감자 생으로 먹기 힘든 분은 여러가지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끓일때 넣으면 부스러지기 쉬우니까 간을 맞춘후 마지막에 넣어서 5분정도 더 끓여서 드세요.



스트레스 없는 것이 가장 건강에 좋은듯 합니다.

명상음악 하나 들어가면서 한주의 중간 화수목에 마음의 평화를 얻어 보세요.


아참, 돼지감자 부작용으로 수확시기 전에 채취한 돼지감자는 독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수확시기이후 채취한 돼지감자를 드셔야 하고, 공복에 먹으면 혈당수치가 급격히 낮아질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TIP

천연인슐린과 이눌린을 절대 헷갈려 해서는 안됩니다



돼지감자 효능으로 이눌인은 사춘기 이전의 어린이 뼈 성장을 촉진시키는 효능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