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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기술 블로그/블로그 이야기

집사부일체 션 만원씩 나누어줌 집사부챌린지 스타트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이 없습니다.

기부의 의미를 새롭게 정리해주는 사람이 션 이죠.


기부천사.

천만원을 기부하라면 아마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루에 만원씩을 기부하는 것은 가능할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내 수입에서 하루 만원.

작은 돈은 아니지만, 천만원을 기부하는 것보다는 마음이 쉬울 것입니다.


션의 기부철학은 여기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4년간 매일 만원씩 모으니 1461만원 나옵니다.



옛날 만원의행복 이라는 프로그램을 한적이 있습니다.

만원으로 할수 있는 행복.


집사부일체 션 만원씩 나누어줌 집사부챌린지 스타트


션의 대학강의실.

강의를 받으러 온 모든 사람에게 만원씩의 돈을 뿌렸습니다.



물론 집사부일체 네명에게도 주어졌죠.

만원으로 행복을 세상에 전하라.


물론 본인이 맛있는 떡볶이를 사먹어도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을 합니다.

새삼 만원의 위력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집사부일체 네명은 만원으로 핫팩을 버스정류장에 놔두기도 하고, 새해 덕담 인생상담도 합니다.

어쩌면 어느 누군가는 분명 행복을 또 받았고, 전했겠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집사부챌린지를 이야기도 했습니다.

작은 선행을 하고 행복을 얻기 전파.


주변에서 작은 선행을 해보고, 집사부일체 모션인 집모양을 손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매일 만원씩.

션은 결혼기념일마다 365만원을 기부합니다.

정말 뜻깊은 기부죠.



집사부챌린저는 조금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작은 선행을 하고 인증샷을 올리면서 sns로 퍼졌으면 하는 마음.


선행은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양세형은 유병재의 문을 열어주고, 광희에게 손을 씻으라고 물을 틀어주기도 했습니다.

작은 선한 영향력이 세상에 어떤 메시지를 줄지.


나도 딸에게 오늘아침 만원을 주어 봅니다.

하고 싶은것.

행복한 것을 해보라고.


통장으로 입금되는 돈이 아니라, 실물 돈으로 내 딸은 오늘 얼마나 행복한 만원을 쓸까.

어쩌면 딸도 선행으로 집사부챌린지 어떤 행동을 하게 될지.


괜시리 기분좋아지는 시간입니다.

선행은 누가 알아줘서가 아니라, 보답을 바래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의 즐거움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