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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주식투자

호텔신라주가 2018 증시폐장일 앞두고 큰 변수가 없네요

오늘 한번 더 날라줄줄 알았는데 멈췄네요.

오늘은 큰 등락없이 마무리 되는듯 합니다.


딱 코스피 주가상승 부분정도에서 마무리 될듯 합니다.


2018년 주식시장에서 먹은 것도 별로 없네요.

7%의 이익율을 기대했지만, 별로 소득이 없습니다.


다행이게도 어제 큰폭으로 올라서 겨우 면피했을 정도.

쭉 올라치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78000원 까지 올라쳤다가 힘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은 진정하는 분위기 이고요.



설마 8만원대 무너지겠어 했었죠.

저는 8만원 초반대에 들어갔다가 물타기 해서 평단 낮췄습니다.


호텔신라주가 2018 증시폐장일 앞두고 큰 변수가 없네요


71000원대까지 무너져 내릴때는 정말 속수무책이더군요.

다행히 어제 상승폭이 조금 만회해 주었습니다.



이제 증시폐장 시간은 1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그래도 어제 배당락일에 호텔신라주가 선방해서 의미는 큽니다.

배당은 얼마나 주려나.


배당받고, 7만원대 후반 정도면 저도 나름 선전한 느낌입니다.



더이상의 오늘의 매도 매수 부분은 없습니다.

저는 이렇게 마무리 하고 2018년을 끝내네요.


2019년 증시개장일은 1월 2일.

한시간 늦은 10시에 개장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8만원대 회복하겠죠.



오늘은 호텔신라주가 거래량도 거의 없습니다.

큰 폭의 변동이 예상되지는 않습니다.


면세점 매출이익이 상당하다고 하지만, 연일 내렸던 부분에 속알이를 좀 했습니다.

좋은 일, 나쁜일 이제 그렇게 2018년 마무리 해야 겠죠.



오늘은 77000원 윗선으로좀 올려놓았으면 좋겠네요.

그럼 2019년 1월 2일 증시개장일 7만9천원대를 한번 노려볼수 있겠습다.


아듀.

옛날에는 증시폐장일에는 축포를 쏘곤 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네요.

증권사 객장에서 꽃가루 날리던 그날.

어쩌면 그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합니다.